손헌수, 박수홍 父 폭행 예상했다 “신변 보호 원했는데 무시당해”[전문]

한해선 기자 입력 2022. 10. 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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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친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알려지자 박수홍의 절친한 동생인 방송인 손헌수가 분노의 심경을 드러냈다.

손헌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사가 6번이나 바뀌고 바뀔 때마다 다시 똑같은 질문 반복하고.. 또 바뀐 검사는 취조하듯이 물어보고.. 억울하면 증거나 자료는 직접 구해오라하고..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갑자기 대질 조사해야겠다 하고..”라며 박수홍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가 섞인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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