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결혼 할 것”..누나 손정민, 가정사 솔직 고백 (신랑수업)[종합]

이예진 기자 입력 2022. 10. 1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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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손호영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누나 손정민은 이에 가정사를 언급했다.

이날 손호영은 누나 손정민의 집에 방문했다.

손호영의 누나 손정민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과거 연예 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를 오래 진행했다고.

손정민은 “‘신랑수업’은 결혼 하고 싶어서 출연한 거냐”라고 물었고, 손호영은 “형제라고는 누나와 나인데 나도 이제 두 달 뒤에 44살이다. 그러면 슬슬 준비를 안 하면 나도 한없이 갈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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