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종석, ‘깜찍하고 잘생기고~’..떡잎부터 남다른 ★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송가인, 차주영, 그룹 ITZY(있지) 류진, 이종석 등 스타들이 어린 시절부터 톱스타를 예감케 했다.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한 가운데, 스타들이 SNS를 통해 자신들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송가인은 “오늘은 어린이날!♥ 히히(밝기 조절을 했지만 깜한건 어쩔수 없네…ㅋㅋㅋ)”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천진난만한 표정에 깜찍한 모습에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트로트 여신’으로 성장을 예감케 했다.
또한 차주영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주영이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에는 공주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어린이 차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서는 새침한 모습까지 있다.
월드 스타로 성장 중인 ITZY 멤버 류진은 어린 시절부터 똘망똘망한 눈빛에 발랄한 모습을 하고 있다. 타고난 걸그룹 끼가 느껴진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공개 연애 중인 이종석. 그 또한 어린 시절부터 치명적 매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기 이종석에게 눈 뗄 수 없는 귀여움과 잘생김이 담겨 있었다. 또한 이종석은 사진 공개와 함께 “아~ 이날 재밌었지”라고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듯한 센스 넘치는 글까지 더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외에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장기용, 유승호 등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를 소유하고 있음을 엿 볼 수 있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