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영 “연락 끊겼던 최강희 허영란과 20년만 재회”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송은영이 최강희, 허영란과 오랜만에 재회했다고 밝혔다.

3월 2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송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영은 1996년 청소년 드라마 ‘나’에 함께 출연한 최강희, 허영란에 대해 “20대 초반까지는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이후에는 연락이 끊겼다. 그런데 지난 1월 40대가 돼서 20년 만에 만났다. 최강희 언니의 전화 한 통으로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들 첫 마디가 ‘똑같아. 하나도 안 변했어’였다. 물론 나이는 들었지만 저희가 느끼는 느낌은 똑같더라. 좋은 작품에 셋이 출연하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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