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강경준♥장신영, 완성형 미모 큰 아들 공개..”너무 훈남”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배우 장신영이 아들의 외모 칭찬에 흐뭇함을 표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73회는 ‘쉿! 엄마에겐 비밀이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내레이션 소유진은 “오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셨다”라며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하게 된 강경준씨의 영혼의 단짝 장신영씨와 함께한다”고 장신영을 소개했다.

소유진은 장신영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시냐”라고 안부를 물었고, 장신영은 “요즘 저희 집에 아들이 셋이 있다. 말하기 어렵지만 마흔한 살짜리 큰 아들이 있다”라며 강경준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유진은 “저도 있다. 저는 56세다.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이다”라고 남편 백종원을 이야기하며 공감했다.

이어 “얼마 전에 SNS에서 큰아들 사진을 봤는데 너무 훈남이더라”라고 칭찬했다. 장신영은 “(큰 아들이) 어릴 때는 안경을 썼는데 어느 순간 렌즈로 갈아 끼우더니 완성형 미모가 됐다”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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