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최초의 세 번째 KBS 연예대상 ’10년 주기론 옳았다’…공로상은 故송해 [2022 KBS 연예대상] (종합)

입력 2022. 12. 25. 00:42 수정 2022. 12. 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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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엽신’ 개그맨 신동엽이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KBS 최초의 세 번째 연예대상 트로피다.

‘2022 KBS 연예대상’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방송인 문세윤, 배우 설인아, 그룹 SF9 찬희 진행으로 열렸다.

이번 대상으로 ‘신동엽은 10년마다 대상을 받는다’라는 10년 주기론이 입증 된 셈이며, KBS 연예대상 3회 수상 최초의 인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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