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일 “술·담배 끊은 지 20년, 심근경색·암·녹내장 충격” (직격인터뷰①) [단독]

장우영 입력 2022. 11. 17. 13:53 수정 2022. 11. 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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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의 남편이자 영화제작자 신동일이 현재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신동일은 “암이야 우리 나라 사람 30~40%가 걸리는 병이고, 나는 다행히 초기에 발견했다”며 “우울감에 빠지거나 그런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 있을 때는 왜 내가 이 나이에 심근경색, 암, 녹내장에 걸리나 하고 원망할 때도 있다. 또 한편으로는 내가 건강 관리를 못한 것에 후회를 하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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