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더 글로리’ 박연진 합격 표정 소름…감독 마음에 쏙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신예은이 ‘더 글로리’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신예은이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신예은은 “요새 연진이라 많이 불릴텐데 본인 연기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신예은은 “저는 사실 조금 민망한데 무서운 것도 잘 모르겠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더 글로리’ 캐스팅 될 때는 차가운 이미지로 연진이 캐스팅 됐다던데?”라는 물음이 이어졌다.

신예은은 “”감독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 했는데 “오 그 웃음 좋아요” 라고 하시더라”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흔들림 없는 표정을 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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