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 한지혜, 스타일리스트가 만든 옷에 미소! 클래식 사모님룩

벨티드 재킷과 롱 플리츠 스커트의 갈색 셋업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 뽐내

배우 한지혜가 소속사 스타일리스트가 만든 옷을 입고 클래식한 검사 사모님 포스를 드러냈다.

한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스타일리스트 이사님이 만든 옷.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들을 스타일링 해주시는 우리 이사님이 만든 옷이라 센스있고 예뻐요. 응원합니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추운 날씨에 허리 라인이 강조된 벨티드 재킷에 롱 플리츠 스커트의 갈색 셋업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뽐냈다.

여기에 작은 핸드백을 포인트로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한지혜는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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