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첫째 출산 후 둘째 임신, 체력 회복 안 돼..하원 담당 부담”(결혼지옥)

박정민 입력 2022. 9.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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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을 찾은 아내가 두 아이를 하원시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아내가 둘째 아이를 등원시키는 동안 남편은 사무실로 출근해 바쁘게 일했다.

아내는 “첫째를 낳고 회복되지 않은 몸에서 둘째를 갖게 돼서 체력이 바닥났는데 회복이 안 됐다. 당연히 하원이 걱정됐다. 두 아이를 집 안으로 데려오면 되는데 혼자서 둘을 케어한다는 게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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