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출연 배우 교통사고 위독설?..다발성 골절수술 그후 (종합)

[OSEN=박소영 기자] 대만 톱스타 임지령이 교통사고를 당해 위독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임지령은 지난달 22일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해 온몸에 골절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자동차 전면부가 큰 불길에 휩싸였고 운전자인 임지령은 시민들에 의해 구조됐다. 같이 차에 타고 있던 아들은 크게 놀란 것 외에는 부상은 없었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임지령의 상태가 생각보다 위독한 걸로 보인다. 몇몇 매체는 임지령이 사고 후 다발성 골절로 수술을 받았지만 아래턱 이식 수술 때문에 상태가 악화됐다고 알렸다. 이 수술로 입을 벌리기 힘들어 음식을 비위관을 통해 섭취하고 있다고.

하지만 임지령 측은 “잘 회복하고 있다”고 위독설에 선을 그었다.

한편 임지령은 대만 모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었으며, 지난 2013년 방송된 중국판 ‘아빠 어디가’인 ‘파파거나아 시즌1’에 첫째 키미와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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