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난 너무 예상한대로 왔어”..라이머의 담백한 사랑 문자에 섭섭함 표출(‘우리들의 차차차’)

신지원 입력 2022. 10. 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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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가 라이머의 담백한 사랑 문자에 투덜댔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아내들이 식사모임을 하며 남편들에게 사랑문자 답장 내기를 했다.

이어 안현모 역시 “난 너무 예상한대로 답이 왔다”라며 ‘나도 사랑해’라는 문자를 멤버들에게 보여줬다.

스튜디오에 있던 라이머는 “그럼 더 이상 뭐가 필요하냐?”라고 변명했고 이에 이은지는 “너무 디테일이 떨어진다”라고 아쉬운 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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