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지팡이 짚은 충격 근황 “관절 수술 후 4년 칩거생활”(마이웨이)

이해정 입력 2022. 10. 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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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배우 엄앵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미는 절친 배우 엄앵란을 만났다.

2015년 유방암 투병과 관절수술을 겪은 엄앵란은 지팡이를 짚고 현미에게 의지해 어렵게 걷기 시작했다.

촬영을 하던 도중 넘어져 무릎 수술을 했다는 엄앵란은 “4년 동안 집에만 있었다. 절뚝거리면서 나가면 창피하잖아요. 현미 씨하고 같은 동네에 사는데도 창피해서 이 집을 안 갔다”고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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