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경찰 오니 심폐소생술"…조민아, 폭력에 실신→119 출동 내막 [종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7)가 간밤 실신으로 구급대를 부른 가운데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상황에 놓였다.

16일 새벽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아들이 잠든 사이 과호흡성 쇼크로 119 구급대가 왔다”고 밝혔다.

그는매일 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고”라며아들을 만나고 어제 처음 과호흡이 와서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엄마 보호 받고 싶다”고 덧붙여 네티즌에 걱정을 안겼던바.

몇 시간 뒤 조민아는 댓글을 통해 자세한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서는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서는 다시 폭언 퍼붓고”라며 누군가에게 폭력을 당했음을 암시했다.

그러면서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건 장소가 집인만큼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절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너무 무서웠겠다” 등 우려를 나타냈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같은 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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