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블랙핑크 제니·방탄소년단 뷔 열애설에 애꿎은 男모델 불똥 “저 아닙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제주도 데이트 사진 속 남성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은 남성 모델 A씨가 해명에 나섰다.

A씨는 5월 27일 SNS를 통해 “트위터에 바이럴된 사진 속 남성은 내가 아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내게 더 이상 메시지를 보낼 필요 없다”고 밝혔다.

이는 22일 온라인 상에 퍼진 뷔, 제니의 제주도 데이트설 관련 해명이다. 뷔와 제니는 최근 제주도에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다는 설에 휩싸였다.

뷔, 제니

이와 관련 뉴스엔은 사실 확인을 위해 23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에 연락했으나 묵묵부답이었다. 양사는 추후에도 이번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이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제주도 데이트 사진 속 남성이 뷔가 아닌 A씨라고 주장해 혼란을 초래했다. 애꿎은 불똥을 맞은 A씨는 직접 해명에 나서며 사태를 진정시켰다.

한편 제니와 뷔는 25일 오후 차례로 개인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을 올리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열애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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