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송강·이진욱 봤다"…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촬영 중?→목격담 …

[톱스타뉴스 유수연]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의 촬영 현장을 봤다는 목격담이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18일 누리꾼 A씨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휴무였던 더 현대에서 봤다”며 부서진 차가 세워져 있는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앞에 부서진 차가 있고, 무장경찰 엑스트라가 있었다. 뭔가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송강이 찍는 것처럼 보였다. 스위트홈2 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와 더불어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스위트홈2’가 적혀 있는 소품 차 사진 등을 공개하며 “저번주 주말에 촬영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지인도 저 현장에서 송강과 이진욱을 봤다고 했다”, “두근거린다”, “이은혁은 안 나오나?”,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위트홈’의 시즌2 제작 소식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지난해 12월, ‘스위트홈’에 시즌1 주인공이었던 배우 송강이 출연하며 2022년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논의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이후 진영과 오정세의 ‘스위트홈’ 합류 소식이 전해졌지만, 배우의 소속사와 넷플릭스 측 모두 “출연과 관련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던 중 ‘강철부대’로 얼굴을 알린 육준서는 지난달 ‘스위트홈2’에 캐스팅을 된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스위트홈2’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지난 2020년 12월 시즌1이 첫 공개됐다.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유수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