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안정환♥’ 이혜원, "헤어스타일 너무 지루하다" 지적질에 단 답글

[OSEN=최나영 기자] 안정환의 아내인 사업가 이혜원이 자신의 외모 스타일에 관련한 댓글에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긋모닝!!! 어제 밤에 영화보러 가는길에 찰칵!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범죄도시2’를 보러 가는 길.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편안한 베이지핑크 색상 운동복과 티셔츠 차림으로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에 여러 댓글 중 “저런 옷엔 머리를 한 번 묶어보는것도 이쁠듯. 헤어스타일이 너무 지루해요”란 댓글이 달렸고 이혜원은 이에 “네 그래볼께요. 근데 저는 지금이 좋아요 ㅎㅎㅎㅎ”라고 예의를 지키면서도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국가대표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원은 최근 첫째 딸 리원의 미국 뉴욕대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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