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걸 지팡이 짚는 근황 “등 마사지 받았다가 못 걸어”(마이웨이)[결정적장면]

서유나 입력 2022.09.12.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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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름선수 이봉걸의 지팡이를 짚고 걷는 근황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줬다.

9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313회에서는 80년대 모래판을 제패했던 인간 기중기 이봉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이만기의 초대를 받은 이봉걸은 지팡이에 몸을 의존, 계단을 어렵사리 내려오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봉걸은 이만기가 근황을 묻자 “집에 맨날 들어 앉아 있다”면서 “경로당 갈까”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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