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6살 국민배우, 여성 속옷 벗기고 성추행 “겨드랑이 냄새 맡아..열도 발칵”[해외이슈]

입력 2022.08.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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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일본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56)가 성추행 파문에 휩싸였다.

일본 매체 데일리신초는 24일 카가와 테루유키가 지난 2019년 7월 긴자 모 클럽에서 업소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강제로 속옷을 벗기는 등 추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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