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제니, 등 훤히 드러난 파격룩…끈으로만 ‘아슬아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의 패션이 화제다.

제니는 23일(한국 시각)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Day1 Week1″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제니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백리스(Backless)’ 의상이다. 흰색 끈으로 묶어 밋밋하지 않게 포인트도 줬다. 과감한 노출도 자신 있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입증한 제니다.


여기에 오렌지빛 머리카락까지 더해지며 ‘힙’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제니는 개성 넘치는 아웃핏을 자랑, 각선미를 뽐냈다. 직각 어깨와 군살 없는 등라인이 감탄을 유발한다.

제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를 즐겼다. 이날 사진도 축제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인 것. 현재 그는 해외일정을 마친 뒤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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