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팝핀현준, 2억 투자한 집 엘리베이터서 母와 활짝 “왜 빵 터졌지”

[뉴스엔 박정민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일상을 공유했다.

팝핀현준은 5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랑 스케줄 고고. 엘레베이터에서 왜 빵 터진거지? ㅋㅋㅋ 엄마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어머니와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활짝 웃는 얼굴이 똑닮은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해당 엘리베이터는 팝핀현준이 어머니 무릎 건강을 위해 2억 원 이상을 들여 자택 내부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팝핀현준의 남다른 효심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팝핀현준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했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