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시댁 가면 연 씨들은 말 없어 절간 같아”(손없는날)

박정민 입력 2022. 11. 2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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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11월 25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MC 한가인, 신동엽이 첫 만남을 가졌다.

신동엽은 한가인에게 “예능이랑 잘 맞는 것 같다. 말하는 걸 되게 좋아하더라고”라고 말했고, 한가인 역시 이를 인정했다.

한가인은 “그렇게 참견하고 싶다. 시집에 가도 저랑 어머니만 말하고 연 씨들은 말이 없다. 절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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