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나미♥박민 결혼식, 눈물의 신부 입장..허경환 난입 ‘폭소’

유수경 입력 2022.09.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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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신부’ 오나미는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결혼식 때 울 것 같다”고 말했던 오나미는 결국 신부 입장 순서부터 눈물을 흘렸다.

개그우먼 오나미와 전 축구선수 박민은 4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오나미와 박민은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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