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광주·전남(18일, 금)…아침 추위 낮부터 풀려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연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방한용품을 착용한 채 자리하고 있다. 2022.2.1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18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진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중국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곡성 -11도, 담양 -10도, 화순 -9도, 나주 -8도, 무안·순천 -7도, 강진 -6도, 광주·목포·광양 -5도, 완도·여수 -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목포·신안·진도·무안 8도, 순천·광양·함평·영암 9도, 구례·곡성·광주 10도로 전날보다 높아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오전에 1.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분다”며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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