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전직원 “대표, 이승기 정산서 만들지 말라고, 2년 음원수익 11억인데..” 폭로[종합]

정유나 입력 2022. 11. 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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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8년간 몸담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권진영 대표가 전 직원에게 이승기의 음원 수익 정산서를 만들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이 공개됐다.

25일 JTBC는 이승기가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음원 수익금 정산서를 요구하자, 권 대표가 직원을 시켜 정산서를 만들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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