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4일,목)…낮 기온 올라 4~8도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그린웨이 철길 숲에서 공공근로자들이 겨우내 자란 풀을 제거하고 있다. 2022.2.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추위가 누그러진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14도, 안동·김천 –11도, 대구 –7도, 포항 -6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낮지만, 낮 최고기온은 영주 4도, 안동 5도, 김천 6도, 대구·포항 8도로 4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0.5~1.5m다.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건조특보, 문경과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영양·봉화 평지, 북동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다.

대구기상청은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25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 (인기글) 방역 3대 패키지(방역지원금, 방역물품, 손실보상) 대상 및 신청방법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