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 도로에서 근로자들이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2022.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조금 오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으며, 울릉도와 독도는 대체로 흐리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0도, 김천 –8도, 안동 –7도, 대구 -4도, 포항 -2도로 전날보다 1~3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5도, 안동·김천 7도, 대구 8도, 포항 9도로 3도 가량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하다.
영양 평지와 북동산지에는 한파주의보, 경주와 포항, 영덕, 울진평지, 북동산지에는 건조경보, 대구와 문경, 청도,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영양평지, 봉화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 (인기글) 방역 3대 패키지(방역지원금, 방역물품, 손실보상) 대상 및 신청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