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9일,일)…대기 정체, 미세먼지 ‘나쁨’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2.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공기가 탁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울릉도와 독도는 오후부터 가끔 비나 눈이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성주 -6도, 김천 -4도, 안동 -3도, 대구 -1도, 울진 0도, 포항 2도로 전날보다 2~7도가량 높고, 낮 최고 기온은 영주 5도, 안동 6도, 김천 7도, 대구·울진 8도, 포항 9도로 3도가량 낮다.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며. 물결의 높이는 0.5~1.5m다.

대구와 포항, 경주, 영덕, 칠곡, 경산, 영천, 구미, 울진,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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