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6일, 목)…남동부 새벽에 ‘눈’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 일대에 상고대들이 만들어낸 눈꽃이 절정을 이루는 모습을 3일 공개했다. 순백의 눈꽃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무주 덕유산은 국내에서 상고대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영화 ‘겨울왕국’을 연상시킬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부영그룹 제공) 2022.1.3/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6일 전북은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새벽 한때 남동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익산 영하 7도, 완주·장수·임실·순창 영하 6도, 남원·정읍·김제 영하 5도, 전주·부안·고창 영하 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정읍 4도, 무주·임실·김제·부안·고창 5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군산 6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인기글) 방역 3대 패키지(방역지원금, 방역물품, 손실보상) 대상 및 신청방법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