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3일, 일)…흐리고 한때 눈 또는 비




21일 전남 함평에서 봄 향기 가득한 ‘함평참쑥’ 수확이 한창이다. 함평군은 2013년부터 겨울 농한기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참쑥을 틈새 작목으로 육성해 오고 있다. 현재 10개 농가에서 3헥타르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조기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해 소비자들이 한겨울에도 쑥을 맛볼 수 있도록 출하시기를 3개월가량 앞당겨 경쟁력을 확보했다.(함평군 제공)2022.1.21/뉴스1 © News1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23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고 일부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날린다.

예상 강수량과 적설량은 0.1mm, 0.1c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0도, 구례·무안·영광 1도, 장성·담양·화순·함평·보성 2도, 나주·목포·영암·신안·순천·강진·장흥·해남·고흥 3도, 광주·진도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13도, 광주·나주·담양·화순·영암·광양·구례·곡성·강진·장흥 12도, 보성·해남·완도·함평·장성 11도, 진도·여수·고흥 10도, 무안 9도, 영광·목포·신안 8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모두 0.5~1.0m로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전남 모두 ‘보통’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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