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으로 추위를 버티고 있다. 2021.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27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7도에서 16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고 낮에는 0~3도 사이에 머물러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낮부터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1~3㎝ 미만의 적은 눈이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6도, 공주·청양 영하 15도, 금산·천안 영하 14도, 공주·부여 영하 13도, 대전·아산 영하 12도, 예산·홍성·서천 영하 11도, 당진 영하 10도, 서산 영하 9도, 보령 영하 8도, 태안 영하 7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청양 0도, 공주·논산·금산·천안·아산·예산·부여·홍성·서천 1도, 대전·서산·당진·보령 2도, 태안 3도로 전날보다 3~8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높게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 (인기글) 방역 3대 패키지(방역지원금, 방역물품, 손실보상) 대상 및 신청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