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며 이동하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5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영하 6도로 춥고, 대부분 지역에 낮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다.
충남권 북부내륙을 중심으로는 오후까지 1~2㎝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공주·계룡·천안·청양 영하 11도, 논산·금산·예산·부여·서산·홍성 영하 9도, 대전·아산·당진 영하 8도, 태안·서천 영하 7도, 보령 영하 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2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아산·예산·서산·태안·당진 영하 2도, 대전·공주·계룡·금산·청양·홍성 영하 1도, 논산·부여·보령 0도, 서천 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3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1.0~3.0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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