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26일, 수)…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림’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25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렌터카 하우스로 향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29일부터 2월2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20만 7000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2022.1.25/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6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다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5~6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9~12도로 전날 보다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산지를 중심으로 그동안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등산객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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