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9일 수요일 (음력 6월 1일 癸丑)

 36년생 두부 먹다 이 빠진다더니. 48년생 실수가 많은 하루 침착함 잃지 마라. 60년생 베풂으로 마음을 풍요롭게. 72년생 사촌이 땅 사니 배 아프구나. 84년생 논 열 번 다녀도 비 한 방울만 못하다. 96년생 고칠 수 없는 흠은 감추는 게 상책.

 37년생 물건 깨지면 소란은 없다. 49년생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 61년생 생각대로 추진해 봐도 좋을 듯. 73년생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 마시지 마라. 85년생 맑히지는 못해도 더럽히지는 말아야. 97년생 불필요한 감정 소비는 절제.

 38년생 이사 간 날 팥죽을 쑤어 먹어야 길하다. 50년생 건강에는 운동이 최고의 보약. 62년생 자신만의 역할이 분명 있을 듯. 74년생 남쪽 대문 출입이 좋다. 86년생 귀인이 도우니 만사형통. 98년생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소기에는 도달할 듯.

 27년생 재물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39년생 동료 단점 들춰서 좋을 것 없다. 51년생 원망은 은혜로 갚아라. 63년생 주변 사람 말에 현혹되지 마라. 75년생 기회 왔으니 적극 추진하라. 87년생 나를 버렸을 때 우리가 보이는 법.

 28생 순리 따르면 뒤탈 없다. 40년생 정리했다고 생각한 게 완전 해결 아닐 수도. 52년생 큰 계획 있다면 소소한 일 웃고 넘겨야. 64년생 초심 잃으면 돌아갈 곳 없다. 76년생 여인의 눈물과 사내의 말을 조심. 88년생 활동 영역이 점차 넓어지는 시기.

 29년생 조막돌 피하니 수마석 만났구나. 41년생 웃음은 만복(萬福)의 근원. 53년생 찬밥 더운밥 가릴 것 있나. 65년생 말버릇 술버릇 버릇을 주의. 77년생 존재하는 세상 모든 것엔 각기 이유가 있다. 89년생 고통으로 깨어있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다.

 30년생 서쪽에 서기(瑞氣)가 감돈다. 42년생 신장 방광 계통 질환 있다면 재발 주의. 54년생 가정의 평화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절감. 66년생 구설 염려되니 주변 반응에 귀 닫고 입 닫고. 78년생 순간 기분에 판단 말아야. 90년생 결정과 결론은 빠를수록 좋다.

 31년생 노쇠해감을 슬퍼 마라. 43년생 뜻하지 않은 서신에 경사 있겠구나. 55년생 똑 부러진 언행은 좋으나 예의와 절차는 지키도록. 67년생 이동과 변화 많은 하루. 79년생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91년생 마음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

 32년생 ㅇ,ㅎ 성씨의 도움 기대. 44년생 인격은 말씨에서 나오는 법. 56년생 새 인연을 만나는 시기. 68년생 완벽한 만족이 있겠나. 80년생 그물에 갇힌 물고기가 바다로 나오는 격. 92년생 높은 산에 오르지 않고서는 너른 들판 볼 수 없다.

 33년생 지방 출장이나 원행은 피하는 게 상책. 45년생 숫자 3,8과 푸른색 피하라. 57년생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69년생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81년생 관우 사당에서 아들 비는 격. 93년생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진행.

 34년생 오늘을 놓치면 후회막급. 46년생 북쪽은 귀인이 오는 길목. 58년생 세상살이 영욕(榮辱)을 벗어날 수 없다. 70년생 비단 장수 비단옷 못 입는다. 82년생 분수에 넘치는 복은 바라지도 마라. 94년생 만병은 항상 과욕이 시발(始發).

 35년생 덜고 비우는 연습 필요. 47년생 최선 다했다면 결과는 하늘에 맡겨야. 59년생 몸도 마음도 상처에는 시간이 약. 71년생 자식 키워 봐야 부모 심정 알지. 83년생 나부터 먼저 시작하라. 95년생 형편에 맞게 생활하는 것이 지혜로운 처신.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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