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이사한 새 집 역대급 한강뷰에 감탄 퍼레이드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오상진 김소영 새 집이 역대급 한강뷰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1월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최근 이사한 새 집을 소개했다. 파노라마로 펼쳐진 역대급 한강 뷰에 MC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사 전 부부 갈등을 야기했던 5살 딸 수아의 방이 최초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부부는 딸 수아에게 물려준 15년 연식 매트리스 처분 여부를 두고 심각한 갈등에 직면했었는데 치열한 논쟁 끝 과연 수아의 방은 어떻게 꾸며졌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에게 모처럼 만에 자유 시간을 선물했다. 최근 부쩍 엄마를 찾는 딸 수아를 위해 모녀만의 하루를 선언한 것. 이에 오상진은 신년 맞이 새로운 취미 탐구에 나섰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오상진의 파격 일탈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 특히 보는 이로 하여금 항마력을 시험케 하는 오상진의 상상초월 행보에 절친 이지혜조차 “차마 눈 뜨고는 못 보겠어”라며 외면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N잡러 워킹맘’ 김소영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내의 컨디션이 심상찮음을 감지한 오상진은 김소영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오상진의 걱정에도 “문제가 없다”며 자부하던 김소영은 상담 중 진행한 그림 검사에서 뜻밖의 결과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극명하게 나뉜 부부의 극과 극 반전 성향까지 드러나자, 오상진은 “대체 네가 원하는 게 뭐야?”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급기야 김소영에게는 우울증 위험 진단까지 내려져 김소영은 물론 오상진까지 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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