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4기’ 아내 “병원 가기 전에 집 정리…남편에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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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4기’ 아내 “병원 가기 전에 집 정리…남편에게 미안” (신박한 정리2)
장예솔 기자 입력 2022. 11.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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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2’ 의뢰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에서는 항암치료로 집을 떠나기 전, 집 정리를 원하는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12월에 다시 항암치료를 위해 병원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 그 전에 집 정리를 꼭 하고 싶었다고 신청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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