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사위도 가족” 간이식 결심, ‘간암선고 ‘박지영 영정사진 찍었다. (현재는 아름다워)[SS리뷰]

박효실 입력 2022.09.10. 21:32 수정 2022.09.10.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녀의 운명이 새로운 생명과 코앞에 닥친 죽음으로 엇갈렸다.

10일 방송된 KBS2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평생 원망하고 그리워했던 아버지를 만나고 사랑하는 딸이 가정을 이루는 모습도 보고, 행복할 일만 남은 줄 알았던 박지영이 인생 최고의 시련에 맞닥뜨렸다.

진수정은 딸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어 전화한 아버지 이경철(박인환 분)의 전화를 받고는 “아버지, 내일 점심 같이 해요”라고 약속하고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