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측 “30여 군데 보상..한 곳만 합의 못해” [공식]

김보영 입력 2022. 10. 12. 19:03 수정 2022. 10. 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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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사고 발생 후 피해를 입은 상인들과 거의 다 합의를 마쳤지만 한 곳과 아직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새론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12일 이데일리에 “사고가 발생하고 난 뒤 30여 군데 피해 상인들을 만나 사과를 드렸고 합의 및 보상을 마쳤다”면서도 “다만 한 곳은 조금 수용하기 힘든 금액을 제시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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