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방실이, 생활고에 돈 좀 달라고…걷지도 못하는 상태”(아침마당)

이슬기 입력 2022. 12. 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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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준이 가수 방실이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어 이동준은 “한달 전 쯤 전화가 왔다. 처음에는 말을 못 꺼내다가 말을 해보라고 하니까 100만원만 보내주면 안되냐고 하더라”고 방실이의 생활고를 말했다.

이에 이일민은 “방실이 선배님이 우리 아버지를 많이 도와주셨다. 아버지가 라이브카페 처음 시작하셨을 때 유명 가수를 초대 못 한다. 그런데 방실이 선생님이 의리로 와 주셔서 무료 공연을 해 주셨다”며 이동준과 방실이의 오래된 인연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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