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이승기 많이 울었다고…나도 정산 못 받아” [전문]

김영재 입력 2022. 11. 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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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이병호가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 갈등에 휩싸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응원했다.

그리고는 “18년이라는 시간 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이승기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며 “이 일로 승기가 혹시라도 상처 입거나 더 이상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바랐다.

앞서 지난 21일 디스패치는 음원 정산을 투명하게 해 달라는 내용 증명을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보낸 이승기가 데뷔 이래 정산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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