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상벽 피해자 측 “만취해서 들이댔다니…거짓말 제발 그만”

강경윤 입력 2022. 12. 23. 15:54 수정 2022. 12.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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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벽(75)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피해 여성이 만취해 먼저 들이댔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피해자 측이 반발했다.

23일 이상벽 씨는 한 매체를 통해 “이 여성이 어디서 먹고 왔는지 만취가 됐다. 그리고 계속 러브샷을 하자는 등 들이댔다. 그런 계통에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다. 내가 이름이 알려지니 표적이 됐으나 피해자가 사과해서 일단락 됐다”며 강제추행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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