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매니저 자처”..’뜻밖의 여정’ 윤여정, 오스카 그 후의 이야기 공개한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 여정을 전한다.

케이블채널 tvN ‘뜻밖의 여정'(연출 나영석·신효정)은 한국인 최초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오스카 이후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

특히 올해 3월 열린 제94회 오스카상의 남우조연상 부문 시상자로서 무대에 오른 윤여정의 모습까지 생생히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윤여정과 오스카 여정에 함께 떠난 배우 이서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윤여정과 이서진은 tvN ‘윤식당’ ‘윤스테이’ 등에서 일상 속의 힐링을 선사하며 따뜻한 케미를 맞춰온 바.

이번 ‘뜻밖의 여정’에서는 다시 한번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여정을 떠난 윤여정과, 그의 매니저를 자처한 이서진의 남다른 동행 케미가 이목을 끌 전망이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윤여정의 이야기와 그의 여정을 동행한 이서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뜻밖의 여정’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페셔널한 배우 윤여정의 모습과 소탈한 일상 속에서 또 다른 ‘뜻밖의 여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윤여정의 모습을 고스란히 꾸밈없이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뜻밖의 여정’은 오는 5월 8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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