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치매 증상에 하차 위기…감독 못 알아보고 “누구신지?”
드라마
이순재, 치매 증상에 하차 위기…감독 못 알아보고 “누구신지?” (연매살)
오승현 기자 입력 2022. 12. 12.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배우 이순재가 희미해지는 기억력에 하차 위기에 처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11회에서는 원로배우 이순재(이순재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하지만 이순재는 “잠옷보다 정장으로 의상을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감독에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냐. 이 여성분이 나에게 옷을 바꾸라고 한다. 초면에 그런 말은 실례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