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효, 정태우 여동생과 결혼 후 꼬인 족보 “정태우, 이젠 형님”(살림남2)

이하나 입력 2022.09.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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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효가 정태우의 가족으로 등장했다.

9월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태우의 집을 방문한 정태우 여동생과 배우 이승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태우의 여동생과 이승효는 집 공사 때문에 정태우 집에 하루 신세를 지러 왔다.

정태우는 “굳이? 나 같으면 시도도 안 해봤을텐데. 동생이 이승효의 이상형이 아니었다. 동생도 이승효 같은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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