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빅마우스’ 2인자 정체에 충격..오의식 “난 널 살린 거야” [종합]

백민경 기자 입력 2022.09.0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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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2인자의 정체가 드러냈다.

9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13회에서는 노박(양형욱 분)의 장례식장을 찾은 박창호(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리(곽동연)는 박창호에게 “박윤갑(정재성)이 엊그제 보석으로 나왔다. 변호사도 빵빵하고 증인도 없어서 불기소 처분을 받을 것 같다”며 그가 조직의 NO.3라고 전했다.

영상 속 노박은 박창호를 ‘빅마우스’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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