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10년 동안 욕설 오가는 ‘이혼 소송’.. 父母에 평생 죄인” (‘같이삽시다’) [종합]

박근희 입력 2022. 10. 11. 23:16 수정 2022. 10. 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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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지현이 이혼소송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현은 “이혼을 두 번 했다. 30대인 10년을 거의 소송만 한것 같다. 첫 번째 남편은 이혼을 안해주려고해서 8개월 정도 시간이 걸렸다. 있었던 일, 없었던 일, 더럽고 추한 것들을 다 써내야한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다. 그렇게 이혼을 했다. 이혼 후에도 면접교섭권을 두고 욕설이 오가면서 다툼이 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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