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아내·딸 향한 병적인 집착 “CCTV 되고파”..오은영 “치료 받아야” 경악 (‘금쪽상담소’)

정안지 입력 2022. 10. 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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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의 아내, 딸을 향한 병적인 수준의 집착에 오은영 박사도 당황했다.

그러나 이창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시 태어나면 CCTV로 태어나고 싶다”면서 병적인 수준의 집착으로 오은영 박사를 당황하게 했다.

이창훈은 “굳이 안해도 될 경험을 굳이 할 필요가 있나.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얘기가 있지 않냐”고 했지만, 오은영 박사는 “아니다. 그건 피할 수 없는 길이다. 웃음이 안나오고 너무 걱정이 된다”면서 팽팽하게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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