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母 가게 같다” 우지원… 사진 발견하고 ‘깜짝’ (‘집단가출’)

[OSEN=박근희 기자] ‘낭만비박 집단가출’ 멤버들이 새뱅이 찌개 가게를 방문한 가운데 임영웅 사진으로 꾸며진 내부에 놀라는 모습이 그러졌다.

8일 전파를 탄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충북 청주 가출기가 이어졌다.

기상한 멤버들은 따뜻한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류시원은 “어제는 밤이 죽였어”라고 말했고, 신현준은 “진짜 이만한 별똥별이. 시원이랑 나랑 운이 좋았다. 얘기 하다가 잠깐 돌렸는데 별똥별이 (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허영만은 “어제 저녁밥만큼 좋았겠어?”라며 일류요리사의 만찬을 언급했다. 우지원은 “쌤 배고파요. 아침 사주세요”라며 허영만을 향해 애교를 부렸다.

이어 멤버들은 충북의 향토음식인 새뱅이찌개를 먹으러 왔다. 우지원은 “여기는 임영웅씨 어머니가 하는 가게같아”라고 말했다. 가게 내부에 가득한 임영웅의 사진을 본 것. 우지원은 “임영웅씨 팬이구나”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낭만비박 집단가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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