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아내와 사별후 7년간 두문불출, 계속 쓰러졌다”

황혜진 입력 2022.09.07.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재범이 “7년간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임재범은 2017년 아내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 씨와 사별했다.

이에 대해 임재범은 “그냥 힘들었다. 많이 힘들었고 어떤 분들은 7년 동안이나 나타나지 않을 이유가 있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그 시간 동안 상처들이라는 게 쉽게 지워지지 않더라. 자꾸 되뇌이게 됐다. 벗어나려고 애써봤지만 또 쓰러지고 쓰러지게 되더라”고 말했다.

임재범의 신보 ‘SEVEN,’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