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9년째 이어온 ‘임블리 패션’ 쉬겠다 선언! 갑자기 ‘휴식기’ 왜 갖나?

이정혁 입력 2022. 10. 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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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현이 ‘임블리 패션’을 쉬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27살의 임지현이 ‘임블리’를 시작한 지 올해로 9년째, ‘임블리’는 저에게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제 인생이고 전부였습니다.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임지현이라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 ‘임블리’라는 매개체로 과분한 사랑도 받았고, 잊지 못할 추억들도 함께 만들었고, 오프라인 매장 오픈한다고 전날 새벽부터 추운데 줄 서며 기다려주셨던 분들, 저를 만나겠다며 그 멀리서 몇 시간을 걸려 와주셨던 분들, 힘든 시기에도 저를 일으켜주시고 다독여 주셨던 분 들,’임블리’의 희노애락 속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우리들의 청춘을 함께 했던 ‘임블리’ 패션을 이제는 잠시 쉬게 해주고 평범했던 임지현으로 휴식기를 갖고자 합니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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